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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유방암에 대해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많은 공부가 되었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읍니다. 생각지도 못한 많은 분들이
저의글을 읽고, 격려와 소통을해 주셔서 많이 놀라긷 했읍니다.
제가 직장암 치료중이다보니, 주변의 사람들 여러분이 유사한 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아마, 전에는 이러한 애기를 듣고도 그냥 지나쳤거나, 생각이 없었겠지요.
몇일전에는 친구가 췌장암으로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과, 친한 친구의 간암으로
아들의 간을 이식받고 둘다 건강히 일상생활을 한다는 애기,
갑자기 전립선 암으로 수술을 받았다는 친척 형님등등...
그래도 다행히 모두가 사전 검사로 완전 중증이 아니어서 모두 일상 생활을
즐겁게 하고들 계십니다.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감사한 일이구요,
혹,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나 주변분들이 이러한 환우가계신다면 가끔 한번씩 안부 전화라도
해주세요. 많은 힘이됩니다.
그래서 다음연재 주제는 위암으로 했으며 계속해서 이쪽 부분을 공부 할려고 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좋은날 날마다 좋은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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